브링그린 제품 ‘왜’ 쓰세요? 브링그린 홈페이지 분석 한 번 해볼께요!|브랜드 EP.4

오늘은 브링그린 홈페이지에서 알기 쉽지 않은 정보들을 드리려고 합니다. 제품을 만들 때 왜 본 제품을 사용을 해야하는지 어떤 다른 디테일이 있는지 알아보고 최근에 나온 제품(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수딩 크림,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수딩 토너,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트러블 클렌징 폼) 제품에 대한 간단한 리뷰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브링그린(BRING GREEN)

브링그린 로고
[출처 :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브링그린(BRING GREEN)은 올리브영에서 2018년 런칭한 ‘자연주의 마켓’ 브랜드입니다. 처음에는 ‘매일매일 피부에 자연을 골라 담다(WE BRING YOUR GREEN)’라는 뜻으로 그 당시 자연주의 열풍과 올리브영의 트렌디한 소싱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된 자연주의 브랜드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때의 맞춰서 자연주의 마켓(NATURE MARKET) 콘셉트를 차용해 자연에서 얻은 신선한 원료를 직접 골라 담는 생기 넘치는 마켓 느낌을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포장이 리뉴얼 되면서 조금 더 깔끔해진 느낌이 들었다. 이들이 강조하는 표현 바뀌면서 조금 더 ‘기능적인 측면’이 강조되어졌다라고 생각을 한다.

브링그린
[출처 :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We bring green benefit effectively, rapidly
>> Vegan & Clean, Clinically Proven, Good Skin Good Vibe

[출처 :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최신의 트렌드에 맞춰진 점에서 처음의 콘셉을 약간 덜어내고 ‘포인트에 집중’하겠다는 점이 조금 더 포인트를 두기에는 좋았다고  생각을 한다. 제품의 디자인만 바뀐 것이고 이전에 전개해오던 자연주의의 포멧은 그대로 생각이 나면서 기능적인 포인트를 더욱 강조할 수 있게 마케팅을 한 점에서는 소비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했다고 생각했다.

이점을 보아 이 브랜드는 트렌드에 발 빠르게 맞춰서 나가고 있어서 주목하면 좋을 브랜드라는 생각을 합니다.


브랜드 사업

브링그린은 올리브영의 PB 브랜드 이다. 즉, 올리브영은 자체적인 브랜드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는 뜻이며 가장 최근의 기사를 보시면 이들이 추구하고 있는 시장이 어디인지 앞으로는 어떻게 나가고 싶은지가 들어납니다.

CJ올리브영, ‘브랜드 사업’으로 해외 진출 재도전‘ 처럼 본인들의 브랜드 사업의 확장을 다시 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리브영 어워드에서도 브랜드의 팝업을 진행을 하면서 시동을 걸었다고 판단을 했으며 최근에는 일본의 시장의 진출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으며 위의 기사와 마찬가지로 다른 올리브영 PB브랜드들도 일본에서 충분히 영향력을 보여주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브랜드 자체는 타겟층이 트러블, 스피드 등을 포인트로 잡고 있는 것으로 보았을때 10대 후반이나 20대 정도로 타겟을 잡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일단 브링그린을 검색 시, 광고로 잡히는 키워드는 ‘트러블’, ‘흔적’, ‘진정’ 등이며 제품의 포인트는 빠르게 흡수되고 열감을 낮추어 준다는 표현을 보고 그렇게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채널은 인스타와 X ,유튜브의 채널을 이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것보다 소비자에게 더 진심으로 하는 설명이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제가 작성한 어워드 순위에서 보면 올리브영은 소비자에 대한 디테일에 조금 더 진심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점이 제품 소개에서도 자세히 들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번 주제인 제품 리뷰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리뷰

모든 제품을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일단의 제품마다의 포인트를 집어 볼려고 합니다. 특히 스킨케어와 같은 부분은 성분이나 제공하고 싶고 원하는 포인트가 있어 그런 것을 짚어 볼려고 합니다.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보다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습니다.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 설명하는 제품의 전성분과 제품의 POINT를 정확하고 간단하게 설명을 해서 ‘제품의 이해’와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출처 :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출처 :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마스크팩 5종

두가지 효과를 준다는 강점을 강조‘, 추출물(원물)+ 액티브(시카, 세라마이드) 등과 같은 성분을 섞어 수분, 진정의 두가지 효과를 피부고민에 맞게 추천을 한다. ‘리셀로 원단(티트리, 쑥, 알로에, 당근)‘을 이용해서 만든 ‘저자극 시트를 강조

[출처 :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출처 :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수딩 크림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수딩 토너
브링그린 티트리 시카 트러블 클렌징 폼

티트리 잎, 티트리 꽃, 티트리 줄기, 티트리 오일, 티트리 잎수 5가지와 병풀 추출물을 이용하여 만든 제품인 것 같습니다. 수분감의 39.5% 증가, 온도 저하의 기능, 텍스트에서는 시원하고 청량한 워터 텍스처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피지, 블랙헤드, 화이트헤드의 개선도 되는 점을 포인트로 잡고 있습니다.

일단 위의 3가지 제품은 직접 사용을 하고 글을 작성하는데 보통의 기본피부가 사용하는 것은 강추 입니다. 하지만 장벽이 무너지거나 피부가 건조하다면 이외에 추가적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다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산뜻하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어서 여름에 한번 더 사용할 것 같은 제품 입니다.

제품의 원료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유는 그 곳에서 어느곳에서 어떻게 자랐느냐에 따라서 성분의 차이가 있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모든 성분이 한 추출물에서 나오긴 힘들겠지만 지역의 명칭을 쓴 점은 눈여겨 볼 점 입니다.

일단 제가 생각 했을 때의 기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빠른 효과를 위해 이런 것을 고려한 원료는 보통의 피부에게 좋다고 판단되어집니다. 하지만 민감하거나 장벽이 무너지 분들께는 신상품보다는 다른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유분이 많은 여름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여름에 한 번 더 사용을 해보고 싶은 제품이었습니다.

겨울용으로 보습에 집중한 제품이 있으면 충분한 시너지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치며

다양한 브랜드가 있으며 여러가지 포인트를 두고 제품을 만듭니다. 하지만 내가 이것을 왜 사용해야하며 어떻게 사용을 해야 하는지 구매자로 하여금 매력적인지를 두고 어떻게 해야하는 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제품이 나올 때는 각자가 원하는 목적과 근거가 있어서 출시가 되었지만 잘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제품을 만들지만 모든 사람이 만족하기는 힘들다는 점을 한 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여러 브랜드를 찾아서 보고 분석해서 글을 올리지만 저 또한 정확하게 파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글 남겨주시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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