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 바르는 방법”
많은 분들이 쿠션을 어떻게 하면 잘 바르고 하는지 고민이 많을 거 같습니다. 오늘은 쿠션 바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쿠션을 바르실 때 잘못된 방법으로 화장을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쿠션을 많이 사용하는 만큼 올바른 방법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대부분 퍼프를 통해서 사용을 하시는데 그냥 양 조절을 하지 않고 얼굴에 바로 바르시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하지만 얼굴의 경우 입체적이여서 그냥 냅다 바르시면 효과적인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럼 오늘은 어떻게 바르면 좋은지 등의 내용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그럼 어떻게 쿠션을 발라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
쿠션
쿠션이란, 보통의 파운데이션 보다 조금은 낮은 밀도를 가진 것으로 스펀지와 같은 것에 제품을 발라 양을 조절하여 사용하는 제품이다.
파운데이션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약간의 ‘밀도차이’가 존재한다.
쿠션은 수정이 용이하고 가볍게 들고 다녀서 많은 분들이 사용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많이들 사용하지만 외국이나 사진을 찾아보면 쿠션을 사용하는 것을 찾지 못하는데 외국은 파운데이션을 의료용으로 많이 사용해서 그런 부분이 있다. 하지만 최근들어는 쿠션을 많이들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남성들도 입문으로 쿠션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쿠션의 사용법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쿠션 바르는 법
쿠션을 사용할 때 고민은 뜨는 화장, 밀리는 화장, 떡지는 부분이 문제입니다.
이는 ‘쿠션의 양 조절’과 ‘피부의 상태’로 좌우됩니다.
쿠션의 양 조절은 퍼프를 쿠션에 놓고 지그시 눌러 중간에 파운데이션이 묻게 해 줍니다.
왜냐면 양 조절이 용이하며 손에 묻지 않고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때 이 양을 다 바르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 발라주면 됩니다.
바로 얼굴에 펴 바르는 것이 아닌 한번 덜어서 2번 정도 사용할 있게 해 주면 됩니다.
이후에는 광대뼈 부분에 바르고 피부결이 두꺼운 바깥쪽을 먼저 바른 후
안쪽에 눈 밑이나 코 주변부위를 바르시면 됩니다.
바르는 방향은 안에서 밖으로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양으로 ‘피부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깔끔한 피부표현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런 표현을 하려면 피부기초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에는 파우더로 T존과 U존에 파우더 처리해 주시면 됩니다.
만일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쿠션은 눈 밑, 볼 부분등의 커버용으로 살짝 바르면 좋습니다.
쿠션은 위생을 위해서 혼자 사용을 해주셔야 합니다.
가볍게 두드리며 쿠션을 발라주시면 됩니다.
이때는 손가락이 중요합니다. 쿠션을 바를때는 손가락 3개를 넣고 가볍게 두드려주고 이마나 코, 입술 주위부분은 중지만을 사용해서 두들겨 줍니다.
가볍게 글로 설명을 드렸지만 이부분은 영상을 찍어 만들어 보도록하겠습니다.
요약
1. 파운데이션을 퍼프의 중앙에 찍어 바른다.
2. 쿠션에 있는 플라스틱 부분에 쿠션의 양을 조절한다.
3. 피부가 두꺼운 부분부터 안에서 밖으로 사용한다.
4. 소량의 쿠션을 이용 눈밑이나 코 부분을 발라준다.
5. 파우더 처리를 해준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