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위에 얼만큼 어떻게 발라야 하는가? 화장이라는 것을 하면서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눈화장을 처음 시작한다면 가장 생각이 많아지는 부분입니다. 처음 하는 사람들이 매우 어려워 하는 아이섀도우 기본부터 알고 활용해보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눈화장은 처음이라
눈화장을 하시기 전에 특히 아이섀도우 이전 파우더를 많이 하면 안 됩니다! 이유는 발색 잘 안되기 때문인데요. 파우더는 다 하고 가볍게 사용을 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일단 본인의 눈에 맞게 눈 화장을 해야하는데 만일 눈두덩이, 미간이 넓고 밋밋하면 중심축을 잡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를 노즈선이라하며 새도우 하기 전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단 브러쉬는 부들한 것이 좋습니다.
노즈선은 피부색보다 살짝 어두운 것을 추천합니다. 약간 베이지로 하고 브러쉬에 아이섀도우가 들어가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즈선을 시작 전 눈썹 시작하는 부위에 하는 분이 많은데 현재 목적은 티나지 않게 하고 기본으로 무난하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시고 익숙해지시면 본인에 맞게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 노즈선을 잡는 방법은 가장 들어간 안구 부분을 안쪽으로 쳐주면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둥글둥글 안구 안쪽부분부터 콧대쪽으로 쳐주면서 발라주고 살짝 올리면서 눈썹과 연결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후에 콧망울도 한번 터치를 해주면서 마무리 해주면 끝납니다.
만일 눈 두덩이가 부어있는 분은 눈 두덩이 부분을 자연스럽게 펴주어도 됩니다.
이후에 새도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아이섀도우가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연결 됩니다. 노즈선은 코쉐딩과 비슷하게 하지만 밝은 색으로 섀도우와 연결되어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코쉐딩도 이렇게 같이 진행해주셔도 되고 조금 어두운 컬러로 음영을 더 주셔도 됩니다만 처음은 노즈선을 통해서 먼저 감을 잡고 더 진행을 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어떤 컬러와 제품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요?
본인과 어울리는 색에서 비슷한 계열로 3가지 정도의 컬러를 가지면 매우 좋습니다. 보통은 본인에 어울리는 퍼스널 컬러의 아이섀도우를 추천 받아서 사거나 이후에는 본인에게 어울리거나 좋아하는 제품을 사는 것을 추천드리며 펄이 있는 것과 중간의 색 아이라인에 바를 펄이 없는 진한 색 요렇게 있는 것을 먼저 추천드립니다.
즉, 기본 깔 컬러, 중간색 1개 진한색 1개씩을 추천드립니다.
브러쉬의 경우에는 베이스로 깔때 편한 제품은 눈 동공의 사이즈로 부드러운 브러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이유는 쉽게 얼룩이 지지 않으며 하나 더는 짧고 텐션감이 있는 제품을 하나 더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건 포인트나 음영을 주기 위해서 사용을 하면 좋기 때문에 2가지는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눈두덩이 어떻게 바르나요?
기본의 베이스는 눈의 중앙부터 시작해서 눈의 2/3 지점까지 펴주고 위로 슥 사라지게 하면 됩니다.눈 꼬리와 눈 앞까지 한번 더 쓱 발라줍니다.
중간톤은 조금 더 작은 브러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로 쌍커풀 라인 위주로 발라준다. 꼬리에서 중앙으로 앞에서 중앙으로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 뒤 각각 중앙으로 모이게 발라주시면 됩니다.
눈과 눈썹이 넓으면 중간색으로 넓게 발라줍니다. 좁은 분은 눈썹의 숱이 많으면 엷고 얇게 발라주면 좋습니다.
텐션감이 있는 포인트 브러쉬는 음영을 주는데 사용해준다. 가볍게 해주어도 된다. 펄감이 없는 어두운 것을 쓰는것이 음영을 주는데는 훨씬 좋다.
첫 번째는 눈 끝 부분과 눈꼬리에 음영을 준다. 깊이감을 주고 싶으면 펄없는 것을 덧발라 펴주면 좋다. 얼룩지고 진하면 면봉을 사용해 살살 펴주면 됩니다. 입체감은 앞부분에도 음영감을 주면 깊어집니다. 특히 미간이 넓고 밋밋하면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눈에 따라 바르는 게 달라집니다.
기본적인 눈에 바르는 방법입니다. 화장은 본인의 눈에 만족하는 상태로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바르는 것을 배우고 본인에 맞게 바꾸어가면서 트렌드에 맞게 바르는 것을 최후의 목표로 합니다.
지금은 깔끔하게 티나지 않게 하고 기본으로 무난하게 하는 방법을 먼저 터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언더는 어떻게 바르나요?
처음 사용한 베이지 계열의 제품(눈두덩이에 바른 것)을 언더에 발라준다. 본인에 맞게 발라주시면 됩니다. 눈 중앙부터 앞에까지 납작하고 작은 브러쉬 추천드립니다. 둥글둥글 하게 바른후에 애교살은 밝은 것을 발라준다. 눈의 2/3 지점까지만 해줘도 됩니다.
두 번째는 중간톤을 음영을 준다 삼각존 뒤에서 부터 앞으로 끝라인 혹은 아이라인과 만나고 중앙까지 자연스럽게 만들어 준다.
여기서 조금 더 깊이감 혹은 음영감을 주고 싶다면 삼각존에 안을 칠하는게 아니라 직선으로 안으로가 아니라 밖으로 발라준다. 점막에 바르는 것이 아니라 뒤트임한 것처럼 선을 살살 그려준다.
점막부분에는 가볍게 터치해서 해주면 음영감이 생기지만 남성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펄을 맨 마지막에 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펄을 위와 언더 같게 다르게 올려도 됩니다. 본인에 입맛에 맞게 손보다 브러쉬로 애교살 부분만 살살 바르는 것을 추천드리며 브러쉬는 단단한 것을 사용하여서 튀어나온 부위 위주로 싹 발라줍니다. 이때 수정이 필요한 경우는 꼭 면봉으로 살살 해주시면 됩니다.
최대한 글로 설명한다고 두서 없이 작성을 한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이나 문의 할 것이 있으시면 편하게 남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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