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메이크업을 하면서 프라이머를 사용 해야하는가에 대해서 말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모공이 넓은 부분이 스트레스이면 사용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피부의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때 바르는 순서 어떤 제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 순서와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프라이머란?
프라이머는 모공이 넓은 부분을 가려주며 베이스 메이크업을 진행할 때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줍니다!
특히 지성의 피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사용을 하십니다.
저는 화장품을 잘 모를 때 일단 구매해서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데 그 당시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막 사용하고 했다가 피부트러블이 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럼 프라이머 바르는 순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라이머 바르는 순서
프라이머는 선크림을 바르고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을 바르기 전에 사용을 해주시면 됩니다. 모든 부분을 바를 필요 없이 본인이 모공이 큰 부분이나 혹은 매끄러운 피부표현을 하고자 하실 때 그 부분에 소량 발라주시면 됩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많은 양을 바르면 좋은 것이 아닙니다. 본인에 부위에 맞게 적당량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수분 프라이머가 나와 혼동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때는 제형에 따라서 발라주면 됩니다. 즉, 프라이머가 수분감이 느껴지고 선크림보다 유분이 적다 싶으면 먼저 발라주시면 됩니다.
이때 프라이머는 소량부터 시작해 저만의 양을 찾습니다. 사람마다 얼굴의 크기가 다르고 바르고자 하는 위치가 다르기에 양의 경우는 소량부터 시작해 본인에 맞는 양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피부의 기초가 중요합니다. 기초를 꼼꼼하게 다져주시고 필요부위에 발라줍니다. 이때 발라주실 때는 손의 온도가 너무 차갑지 않게 하고 필요부위에 톡톡톡 발라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떤 프라이머를 사용해야 할까?
프라이머는 다양한 제형이 나오고 있습니다.
본인이 매끄러운 피부타입을 선호하면 에센스의 형태의 프라이머가 있습니다. 이런 제형의 제품은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실리콘 베이스의 프라이머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피부에 좋지 않을뿐더러 트러블을 야기시킵니다.
이점 주의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프라이머 바르는 순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본인이 무엇이 부족한지 과한지 알고 이를 이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프라이머는 피부를 매끄럽게 표현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꼭 필요하지 않은데 사용을 하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본인의 피부를 잘 판단하시고 제품을 사용해 주세요.
제품은 다양한 제형들이 존재합니다. 꼭 제품을 발라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꼭 손의 청결을 유지하시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더 좋은 피부 표현이 가능해지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