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는 기초 제품 세럼과 같은 제품을 알아보았는데 오늘은 크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부분 스킨케어의 선케어 부분을 제외하면 피부에 바르는 마지막 보습제인데요 그럼 크림은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기초 제품을 골라야 하는가?
스킨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저의 경우는 크림 때문에 여드름 혹은 피부가 뒤집어지는 경험을 많이 해보았기 때문에 집중해서 보았으면 합니다.
크림 종류
크림의 종류는 간단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분크림 : 기름성분이 포함된 크림을 말한다. 들어있는 양에 따라 유분의 정도가 다르다
수분크림 : 수분의 성분이 많이 함유된 크림을 말한다.
크림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하면 조금 어렵습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시면
O/W :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의 크림을 말하며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적인 크림 (오일이 물에 감싸여진 형태)
W/O : 보습의 효과가 우수함 (물이 오일에 둘러싸인 형태)
W/O/W : 사용감과 보습 효과가 우수하다.(물 사이에 오일이 둘러싸인 형태)
O : Oil / W : Water
어떤 크림을 발라야 하는가?
일단 크림의 역할은 바로 모공에 수분을 잡아주는 역할입니다. 이때 역으로 모공을 막기도 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크림을 바를 때 앞서 바른 스킨, 에센스, 세럼등을 피부에 가두기 위함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면 바로바로 흡수가 되지 못하는데 이를 크림과 같은 보습제를 통해서 막아주는 것이죠 하지만 모든 경우가 이처럼 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피부타입과 잘못된 제품 선택, 불규칙한 생활 습관 때문일 것입니다.
저번에도 말했듯 크림의 고르는 데는 본인의 피부, 환경이 중요합니다.
본인이 판단할 때 건조하면 유분이 있는 크림을 발라야 합니다. 보습을 위해서 바르는 것이며 여름에는 가볍고 산뜻한 수분크림을 바르게 됩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유분크림을 바르면 여드름이 올라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때는 제품의 양 또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정리를 하면
- 본인의 피부 타입 확인
- 올바른 제품 선택
- 규칙적인 생활 습관
- 바르는 제품의 양 조절
위의 4가지가 중요하다 판단되어집니다.
이때 올바른 제품의 선택은 피부타입을 확인하고 본인이 건성이면 유분이 함유된 크림을 수분감이 좋은 크림을 또 여름의 경우는 조금 더 수분이 많이 함유된 제품을 겨울은 보다 조금 더 유분이 함유된 크림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추후에는 피부별 제품 추천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크림 어떻게 발라야하는가?
크림을 바르는데 보통은 손바닥에 발라서 피부에 흡수 하는 경우를 보실 수 있는데 그것 보다는 얼굴에 소량의 크림을 나누어 발라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얼굴에 문대는 것이 아니라 피부에 잘 발리게 안에서 밖으로 먼저 발라주고 톡톡 펴주면서 발라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다양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다양하고 많은 제품 중에 제품을 고르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본인의 피부를 정확히 파악하고 각 제품이 어떤 곳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고 3번으로 나누어 정리를 했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기에 많은 정보를 담을 수는 없었지만 그럼에도 저만의 기준으로 제품을 발라서 좋아진 경험이 있기에 정리해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부족할 수 있으나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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