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에 이어서 본인의 피부타입을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화장품을 고르거나 피부관리를 할 때 지성인지 건성인지 혹은 복합성 수부지 많은 단어들이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를 관리하기 전에 간단하게 본인의 피부를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이것은 기계등을 이용하여 하는 것이 아니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본인이 어떤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 수 있는 척도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 번씩 해보시고 혹은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닥터지 등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본인의 피부를 측정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도 정확하지 않으나 간단하게 측정하기는 좋은 거 같습니다.
피부타입 확인하는 방법
간단한 피부타입 측정법
대체적으로 많이 들어본 건성, 지성, 민감성 등등 다양합니다. 사람마다 기름이 많이 형성되는 경우가 있으며 기름은 많지만 피부 속이 건조해 당기는 경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간단하게 피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타입 체크리스트
사실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본인이 직접 체크를 해보는 것이죠. 본인의 피부를 생각했을 때 관련된 것이 있다면 그 피부 타입이구나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Dryness or Oily 확인하기
건조성 피부타입(Dryness)은 얼굴이 당기며 건조하고 각질이 생기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수분부족으로 인해 당기는 특징이 있으며 혹은 유분이 부족하여 수분을 피부 안에 가두지 못해서 발생이 됩니다.
지성 피부타입(Oily)은 아침은 깔끔하지만 점심 이후가 되면 기름 광이 생깁니다. 이경우는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로 인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성피부는 속의 수분을 잘 잡아주는 장점도 존재합니다.
Sensitive or Resistant 확인하기
민감성 피부타입은 너무 쉽게 트러블이 올라오며 화장품을 조금 바꾸면 문제가 생기는 피부를 말합니다. 민감성 피부의 경우는 여드름, 피부염뿐만 아니라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피부가 가렵거나 피부에 뾰루지가 난다면 대부분 민감성 피부일 확률이 높습니다.
저항성 피부타입은 피부 트러블이 나지 않는 피부로 가장 부러운 피부기도 합니다. 어떤 제품을 바르건 트러블이 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중간 점검
본인의 피부타입을 먼저 확인해 주세요. 앞부분을 따서 DS/ DR/ OS/ OR을 구분 지을 수 있습니다. 보통의 피부타입은 2가지로 구분을 지으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 측정하는 것들은 사람의 유전적인 부분이나 지역, 나이에 따라서 확인을 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한 번씩 확인해 주세요
DR의 피부타입은 건조성과 피부저항성 피부타입이다. (보습에 신경을 쓴다면 아주 건강한 피부)
OR의 피부타입은 지성피부만 관리하면 문제없다(여드름이 난다면 이 부분을 신경 써주자)
OS의 피부타입은 여드름의 빈도가 높다. 여드름만 집중하면 피부가 더 민감해지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보습도 함께 신경 써야 한다.
DS의 피부타입은 문제가 많이 일어나기도 한다. 건조하여서 2차적인 병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위의 4가지 중 DS가 최악은 아닙니다. 관리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임으로 너무 신경 쓰실 필요 없습니다.
Pigmented or Non-Pigmented 확인하기
색소성 피부타입은 햇빛에 나가있어도 금방 타고 기미, 주근깨가 쉽게 생기는 피부를 말합니다.
비 색소성 피부타입은 햇빛에 나가있어도 타지 않습니다.
위의 경우는 유전자의 의해서 많이 결정되면 인종마다 다르게 작용이 됩니다.
Wrinkled or Tight 확인하기
주름성 피부타입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잔주름이 심해지며 화장으로 가려지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유는 피부의 노화를 크게 들 수 있습니다.
탄력성 피부타입은 유전적인 면도 있지만 본인이 관리를 잘해야 하는 것도 크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피부타입 결과
본인의 피부타입을 중간점검에서 가볍게 확인했다면 결과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일 것이다.
위의 4가지를 해보면서 16가지의 피부타입 중 본인의 피부타입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것이 본인의 피부타입이냐 그것은 아니지만 대략적으로 어떤 부분을 신경 써서 관리하면 될지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후에 P/N 과 W/T의 경우는 관리를 하면 충분이 조절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피부를 알고 어떤 제품을 사용하고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같은 부분은 선케어와 식단 등 신경을 써주면 되는 부분입니다.
오늘은 본인의 피부타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 하나씩 콘텐츠를 만들면서 본인의 피부에 맞는 고민을 포괄적으로 타파하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16가지 중 어떤 피부타입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자 했고 어떤 부분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을 간단하게 알려드렸습니다. 그럼 다음번에는 모든 피부에 동일하게 중요한 클렌징에 대해서 콘텐츠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