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 커버 알고 가세요.
쿠션 하나로 커버하는 법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저의 경우 컨실러를 안 사용한지 조금은 된 거 같습니다. 최근에 중요한 자리가 있어서 커버를 할려고 하면 잡티나 여드름 자국이 신경이 쓰이는데요. 쓰던 쿠션을 활용해서 컨실러의 역활을 하면 좋겠다 생각을 해서 해보았는데 꽤나 효과적이여서 글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쿠션 커버 전
베이스 전 항상 기초가 매우 중요합니다. 기초에 상태에 따라서 들뜨기도 커버가 안되기도 밀리기도 한답니다. 제가 전에 썼던 블로그 글을 한번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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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물어보면 화장이 잘먹는 상태를 정의 할때 ‘유분과 수분이 피부에 흡수가 되어 쫀쫀한 느낌이 들 때’ 다 라고 항상 말을 합니다. 정말 수분과 유분의 상태를 맞추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본인의 관리과 과하면 뾰루지가 나기도 하고 혹은 피부의 각질이 뜨기도 합니다. 언제나 중요한 것은 유분도 수분도 둘 다 꼭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만일 건조한 부분 즉, 속건조와 입가, 눈가가 건조하다면 추가적으로 수분제형의 크림을 추가적으로 바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유분감이 느껴지는 크림을 바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혹은 건조한 것과 따가운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다르게 대처를 해야합니다. 건조는 수분과 유분을 공급하면 해결될 문제지만 따가운 경우는 피부의 장벽이 무너지는 경우를 말하는데 이때는 클렌징을 하나 줄이던지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바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바르는 것은 ‘항상 톡톡톡 두들겨 흡수 시켜주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만일 메이크업 때 한다면 손으로 얹듯이 발라주거나 혹은 메이크업 수정 시 쿠션에 섞어서 바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습니다.
쿠션 커버 컬러감의 선택시 유의사항
보통은 본인의 피부보다 한 톤씩 밝게 사용을 많이들 하시고 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피부톤을 사용하고 자연스러움을 원하시면 본인의 피부색과 흡사한 색을 사용한다. 이것을 보고 계시는 남성은 대부분 목 톤에 맞추어 바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운데이션 선택 시에는 먼저 턱에 파데를 바르고 목과 컬러감이 맞는지 확인을 하고 색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때 구매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본인의 피부처럼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쿠션 커버하기 전 어떻게 바르는가?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특히 ‘양조절’, ‘바르는 부위’ 를 중요하게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살이 조금 만져지는 부위는 살짝 더 얹어서 바르기 좋습니다. 하지만 뼈가 만져지는 광대 뼈와 같은 부위는 적은 양을 발라주어야 좋습니다
얼굴의 외각인 부분은 바른듯 만듯 하게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커버에 신경 쓰이는 부위는 바르고 주변을 연결한다는 생각을 하고 바르면 화장한 티가 적습니다.
바를 때는 쓸어내리는 방법 보단 얼굴에 올리듯 두드리며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양이 많이 올라갔다? 그럼 양 조절을 하지 않은 쿠션 부위를 사용하던가 휴지로 꾹꾹 누른 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이제 겨울이 되어서 입가나 눈 부분에 건조해서 들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도 두들기듯이 자연스럽게 해주면 됩니다. 남자, 여자 화장때 피부화장이 한 게 보이면 그것은 ‘두꺼운 거’ 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처음에는 자연스럽게 하다가 본인이 원하는 화장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커버해야 할 부분은 집중적으로 그 부위에 톡톡 얹듯이 해주시면 됩니다.
피부 커버 왜 결대로 발라야되나요?
또한 바르실때는 피부의 결대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 결대로 발라야 할까요? 이 부분은 링크 남겨드리겠습니다. 쿠션 커버를 하고자 하면 꼭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 눈 쿠션 커버법
1차 커버
코의 경우에는 위에서 아래로 코의 능선은 사선으로 쓸어 내려주듯이 커버 해줍니다.
콧대는 눈썹의 T존에서 부터 아래로 쓸어 내리듯이 커버해줍니다.
콧볼은 감싸듯이 지그시 눌러서 하면 좋습니다.
항상 바르실 때 한 번에 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번 두들기면 좋으며 굴곡진 부분은 조금 접어서 사용을 하던가 해서 모양의 변형을 주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눈 같은 부위는 바르는 게 아니라 남은 소량을 살짝 쓸듯이 바르면 됩니다.
중요한 점은 ‘퍼프던 쿠션이던 브러쉬던 모든면을 피부에 꼼꼼히 맡닷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 기억해주세여
위처럼 1차 커버를 진행했는데 커버가 되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잇습니다.
2차 커버
퍼프, 쿠션으로 그 부위를 집중적으로 얹어주고 펴 바르면 됩니다.
하나하나 커버하는 것도 좋지만 시간이 소중하기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 곳을 집중해서 합니다.
일단 커버가 되지 않는다고 계속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넓게 한 번 더 커버하고도 커버가 필요한 부위가 있으면 선택적으로 커버를 해줍니다.
그래도 세밀하게 해야된다. 하면 브러쉬를 추천하지만 면봉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면봉에 뭍여서 필요부위에 발라주고 주변피부와 연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과의 연결은 쓸어서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욕심을 내서 꼼꼼하게 하고 싶으시면 2번 정도 커버하면 좋습니다.
양 조절이 필수입니다. 너무 많으면 두껍게 발릴수 있습니다. 즉, 파운데이션 톤과 바르는 양, 두께를 잘 조절해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의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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