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의 뷰티시장의 강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이 모든 이야기는 주관적일 수 있지만 실제로 보고 느끼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을 한다. 특히 세포라와 같은 뷰티시장에 관심이 있다면 이 이야기를 넘어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세포라 한국 시장의 철수
세포라의 한국시장의 철수는 예상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놀라는 사람들이 꽤나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글쓴이의 경우 세포라의 철수는 굉장히 빠른 결단이고 좋았다고 판단된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으나 다른 경쟁사들이 빠르게 치고 올라오는 경우가 보였기에 철수는 그들이 손해를 보고 마케팅에 신경을 썼고 정말 데이터 적으로 성공을 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았으면 이는 옳바른 선택이라 생각한다.
올리브영, 다이소
왜냐하면 올리브영의 강세, 다이소의 치고 올라오는 폼이 예상을 뛰어 넘을 정도로 강했다. 올리브영의 강세라고 말하나 세일과 같은 경우, 팬덤을 이용한 마케팅이 사람들을 구매하게 만들었으며 많은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올리브영의 강세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폼 좋은 곳은 ‘다이소’ 이다.
이들은 싼 가격으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가성비 화장품과 리틀샷과 같은 제품의 효과가 떠오르며 수면에 올라왔고 상대적으로 구매력은 강하나 금전적으로 약한 10대의 소비층이 물건을 구매하고 이를 SNS를 통해 전파되고 많은 유튜버와 20대의 소비자까지 전파되면서 급속도로 성장을 했다고 한다.
그래도 올리브영의 강세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직접 CJ올리브영 BM 친구에게 질문을 했고 다이소의 강세를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나의 생각
지금 뷰티의 이야기를 하지만 10대의 키워드는 ‘유행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굉장히 많은 콘텐츠와 문화에 민감해 보입니다.
시장의 파악을 사람의 니즈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물론 지금 철수에 대한 정보, 강세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지 않고 몇몇개의 기사와 이야기로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만
물론 위의 생각은 1월부터 생각했고 다이소와 관한 이야기를 준비하려고 했지만 다른 일들이 겹쳐 하지 못한 것이 아쉬워서 지금 세포라가 철수하는 큰 이슈에 맞추어 글을 작성하고 있다. 이제 글을 쓰고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왜 봐야하는지 왜 작성을 해야하는 지에 대한 생각을 하고 글을 써야 할 것 같다.
이글을 지금 호주에서 작성을 하고 또 앞으로의 고민을 계속하고 있지만 결국 제 생각은 never come down , Don’t give up, 조금 늦게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 강해져서 힘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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